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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내집마련 전략 첫번째! 주택청약 저축부터~

by 아르티제아 2020. 3. 25.

내집마련 전략 첫번째! 주택청약 저축부터~

 

안녕하세요 지에이스쿨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집마련의 첫걸음,

주택청약 종합저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주식시장은 완전히 붕괴 후

향후 향방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세계적인 공적자금의 투입으로 해결할려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은?

 

아무래도 자영업자가 어렵다보니 부동산중개업소 폐업 증가!

강남권은 좀 아파트 가격이 좀 잡힐려나 하는 기대감?

매물이 좀 늘어나면 아파트 가격이 내릴까요? 

 

나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씨가

서울에 좋은 동네에 집을 사셨더군요.

그런데 이시언씨가 집을 구매하기까지

친구의 조언이 적중했습니다.

 

청약저축을 함께 가입한 것부터 시작해서

잘 불입하고 있던 이시언씨가 뜻밖의 일로

6년 이상 불입한 주택 청약을 해지 한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계약금 2,000만원이 없어서

청약 통장이 과연 필요할까 하는 회의감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이 통장은 필요 없겠다 싶어서 해지.

 

그런데 친구인 이동진씨가 엄청 말리고,

본인이 비전문가로 보일까봐 일부러

부동산 전문가까지 동원해서 설득했다고 합니다.

 

이시언이 아파트 청약을 넣는 순간까지 확인 해주고,

이시언씨의 내집 마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나중에 청약에 당첨이 되자,

부동산들이나 업자들이

웃돈을 주면서 거래를 요구하기도 했는데

이동진씨가 절대로 팔면 안 된다고 하면서 말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청약통장은 내집마련 단계에서

첫번째 단계로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입니다.

 

이렇게 주택청약 종합저축은

내집 마련 기회를 주는 통장입니다.

내집 마련을 계획 중이라면,

다른 저축 상품보다 먼저 가입해야 합니다.

 

아래는 간단하게 청약저축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혹시나 시간 되시면, 영상 시청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X5gVIE6s1PI

 

아파트나 내집마련시 청약통장이 필수는 아닙니다.

신규분양이 아닌 기존 아파트를 살 때에는 

굳이 청약 통장이 필요 없기도 하죠.

 

물론 최근에는 주택청약도 중요하지만,

신혼부부 우대 (결혼기간에 따라 다름)

자녀가 있다면 우대

다자녀 우대 등

여러가지 정책을 고려해서 점수를 평가하기 때문에

단순히 청약통장만 있다고 해서 당첨이 되는 건 아닙니다.

 

주택청약 종합저축은

매월 또는 일시금으로 납부 가능합니다.

1인 1계좌만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은행 내방시 가입이 가능합니다.

월 이만원에서 오십만원 이하까지

매월 적립하거나, 천 오백만원까지

일시로 예치할 수 있습니다.

타 적금과는 달리 계약 기간은 없으며,

청약 담청시까지 유지하시면 됩니다.

이자율은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약1.5% 수준이며, 단리상품으로 매년 이자를 정산합니다.

 

예치 금액이 일정금액 이상이 되면,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에

청약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경우 300만원부터,

기타 광역시는 250만원 부터 자격이 주어집니다.

 

물론 예치금뿐 아니라,

1년이 경과해야 하며,

최소 12회 이상 납입을 해야 합니다.

이는 각 지역별로 혹은 분양 공고별로 다르니

그 때마다 공고를 확인을 해야 합니다.

 

신규 분양 아파트 청약시

추첨도 하지만 1순위, 2순위가 있습니다.

국민주택 전용면적 40평방미터 초과시에는,

3년 이상 저축한 무주택 구성원 중에서,

저축 총액이 많은 사람이 우선 순위가 되며,

그 다음으로 납입 횟수로 따지게 됩니다.

 

그래서 주택청약 종합저축은 매월,

일정 금액을 꾸준하게,

장기간 불입하는 것이 청약 당첨시 유리합니다.

참고로 총 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무주택 세대주라면,

연간 240만원 한도로 납입액의 40%인 96만원까지,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가능합니다.

 

내집마련이 고민이시다면? 주택청약을 위한 필수상품인, 

주택청약종합저축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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